안녕하세요. 아름다운나라성형외과 김진영원장입니다.

요즘 제가 수제버거가 자꾸 당기네요.

압구정과 코엑스에 있는 “버거비”를 다녀온 후로 수제버거에 꽂힌 것 같아요.

버거비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른 수제버거집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얼마 전 수요 미식회에 나왔던 곳인데 서래마을에 있는 “브루클린 더버거 조인트”라는 집입니다

전반적으로 패티가 아주 좋고 재료도 신선합니다.

버거의 맛이 꽤 좋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버거가 그렇듯이 먹다 보면 느끼한 맛이 좀 있고 강렬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집의 번은 쫄깃한 맛은 아니고 약간 퍼석한 맛이네요.

버거가게마다 주방장이 추구하는 번의 맛이 좀 다르긴 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약간 쫄깃한 맛의 번이 좀 더 낫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맛집 탐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