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나라성형외과 김진영원장입니다.

오랜만에 저희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 한분께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컵케이크를 사갖고 오셨습니다.

환자분은 몇 년간 계속 다니시다가 한 2년 못 오시고 이번에 다시 병원에 오게 되니 친정에 오는 것처럼 반갑고 설렌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제 아이도 낳고 해서 시간이 되셔서 다시 얼굴을 가꾸셔야겠다고 하시면서 자주 오시겠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예전에 병원을 다니셨던 분들이 다시 저희 병원을 찾아주실 때는 정말 저도 기분이 아주 좋고 일하는 보람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도 계속 진정성있는 진료를 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다시 다짐하게 됩니다.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이네요.^^